[죽여 마땅한 사람들]- 피터스완슨 제목부터 시선을 끄는 이 책은 한동안 베스트셀러로 있어서 궁금해서 집어든 책이다. 꽤 두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넘어가고 뒷 내용이 궁금해서 이틀만에 읽었다. 우연히 공항에서 만난 테드와 릴리의 이야기로 시작해 서로에게 솔직한 이야기를 하며 시작된다. 테드는 아내를 죽이고 싶다고 하고 릴리는 그런 테드를 돕겠다고 하면서 그 둘의 관계가 시작되는데 릴리라는 캐릭터는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였다. 사람을 끄는 매력과 대담한 행동력. 릴리의 잘못이 명백하지만 미워할수없는 인물임에는 틀림없다. 몇 건의 살인이 진행되면서 드는 생각은 '아니 살인이 이렇게 쉽게 이루어지다니' 또 증거가 이렇게 발견되지 않는다는게 신기할따름. 물론 소설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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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1. 31. 21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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